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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태 음주운전
2019. 2. 19.
어제 박정태 음주운전 소식이 알려졌는데요. 음주운전만 해도 문제인데 버스 운전까지 방해한 혐의로 입건 되었다고 합니다.
91년도에 데뷔하여서 롯데에서 2004년도까지 주전 2루수로 활동하였고 은퇴후에는 롯데 2군 타격코치와 감독으로 활동하였습니다.
편의점 앞에서 차를 세워두고 대리기사를 불렀다고 하는데요.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대리기사가 오기 전에 차를 옮겨 달라고 크락션을 울리자 운전대를 잡아서 20m를 운전했다고 합니다.
시비과정에서 주행중인 버스 운전대를 꺽는 행동까지 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정태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0.131프로 였다고 하는데요. 면허 취소에 해당되는 농도라고 합니다. 체포후 1차조사후 귀가시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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